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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햇빛에 직접 노출되지 않는 게 제일 좋아"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Q. 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햇빛과 자외선이 심해져 외출이 걱정됩니다. 특히 아기들을 데리고 나가기가 겁나는데요. 여름철 햇볕과 자외선으로부터 아기 피부를 지키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A. 성인에 비해 면역력도, 피부 기능도 낮은 아기들은 기초체온이 높고 땀을 배출하는 기능이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덥고 땀이 많이 나는 여름의 더위에 약한 편이다.
피부 방어력 또한 약하기 때문에 햇빛 이나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일사병이나 열사병은 물론 화상이나 피부 노화가 발생할 수 있고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최대한 햇빛에 직접 노출되지 않아야 한다.
외출시에 아기들을 자외선으로부터 차단하려면 차양막이 달린 유모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는 자외선 차단 효과 의류를 입히는 것도 도움이 되며, 이러한 제품을 사용할 때는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꼭 유아용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은데 최대한 피부 자극이 적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제품을 사용하고 외출 후에는 샤워나 세안으로 선크림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생기한의원 강남역점 박치영 대표원장
자료출처 :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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