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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맞춤형 보육 시행 1개월, 어린이집은 부모맞춤형으로 변화 중 2016-08-11 | 조회수 : 6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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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건복지부> 알림> 보도자료> 기사본문 바로보기맞춤형 보육 시행 1개월, 어린이집은 부모맞춤형으로 변화 중
맞춤형 보육 시행 1개월, 어린이집은 부모맞춤형으로 변화 중 맞춤형 보육 취지 달성을 위한 어린이집 운영실태 현장점검 결과 발표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부모와 아동의 필요에 따라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보육의 취지를 달성하기 위하여 집중현장점검을 실시하고(7.11∼29), 현재 어린이집의 맞춤형 보육 운영 실태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였다. 각 어린이집에서 아동과 부모가 원하는 어린이집 등·하원 시간을 정확히 조사한 후 조사결과를 반영한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시군구에 제출토록 하였고(‘16.7.7), 전수확인 결과 93.9%의 어린이집이 부모의 보육시간 수요조사 후 운영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587개소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자체 현장점검을 통해 실제 등·하원시간을 조사하여 종일반 이용시간이 보장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종일반 아동의 마지막 하원시간은 18시 이전이 39.5%, 18시 이후가 69.5%로 파악되었다. 아울러, 허위서류를 제출하는 등의 방식으로 종일반 자격을 취득했는지 여부를 직접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하여 부적정 사례 387건을 찾아 자격변경조치하고,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지자체에 전파하였다.
< 어린이집 운영계획 전수 확인 > 맞춤형보육은 부모의 보육 수요에 따라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부모의 희망 등·하원시간을 조사하고 이를 어린이집 운영계획에 반영하도록 한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복지부는 밝혔다. 전체 어린이집에 대한 운영계획 수립 여부 확인 결과 전체 어린이집의 93.9%가 종일반·맞춤반 부모 수요에 맞추어 어린이집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시군구청에 제출하였다.(붙임1 참조) 복지부는 운영계획 및 교사배치계획을 상세히 작성하거나 운영계획을 보호자에게 적극 안내를 실시한 우수사례를 어린이집에 전파하여 운영계획을 지속 보완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계획을 미수립하였거나 보호자에 대한 보육서비스 수요조사 실시하지 않은 어린이집 304개소에 대해 미비사항을 지적하고 즉각 시정조치토록 하였으며,(붙임2 참조) 아직 부모수요조사 기반 운영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일부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운영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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